런 앤 점프(Run & Jump , 2013)

바네샤 캐시(맥신 피크)는 캐시집안의 가장으로 믿을 수 없을 만큼 긍정적이다. 그녀는 매우 드문 뇌졸증에 걸려 고통을 받고 있는 38살 남편 코너(에드워드 맥리암)와 예전의 생활로 돌아가기 위해 열심히 일한다. 한편, 미국계 의사 테드(윌 포트)가 아일랜드에 2달동안 머물기 위해 오는데….